부사. 동작이나 행위가 자주 끊임없이 발생하거나 짧은 시간 내에 반복됨을 나타내며, '때때로', '자주', '수시로'에 해당합니다.
자주 쓰이는 구어 패턴으로 세 가지 용법이 있습니다: (1) 조건 관계('만약 ~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2) 유사어 결합으로 생동감 부여; (3) 반의어 결합으로 알맞거나 중간 상태 표현(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음).
관용 구어. '만나지 않으면 헤어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반드시 만날 것을 다짐하고 약속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어찌 됐든 간에', '무슨 일이 있어도'라는 뜻으로, 뒤에 조동사(要, 得, 不能 등)가 자주 와서 확고한 태도를 나타냅니다.
의성어. 폭죽 터지는 소리, 기름에 볶는 소리, 박수 소리 등 타닥타닥, 탁탁 소리를 흉내 냅니다.
동사 중첩. 구어에서 작은 성의나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약소한 선물이나 사례금을 건네는 것을 뜻합니다.
한 방울 물의 은혜라도 솟구치는 샘물로 갚아야 한다는 뜻으로, 받은 은혜에 곱절로 보답해야 함을 비유합니다.
접속사. 뒷 절의 서두에 쓰여 추가적인 이유나 상황을 덧붙일 때 쓰이며, '게다가', '더군다나'에 해당합니다.
가정적 양보를 나타내며 '설령 ~하더라도 ~하다'에 해당합니다. 극단적인 가정을 인정하더라도 주절의 결론은 변함없음을 강조합니다.
착한 일에는 좋은 보답이 따르고 악한 일에는 나쁜 응보가 따른다는 전통적 인과응보 사상의 격언입니다.
원칙이나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그저 덮어두고 화해만 시키려는 '어물쩍 화해자', '무원칙 중재자'를 뜻합니다.
'진흙을 이기다'라는 뜻의 비유로,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고 무원칙하게 타협시키며 대충 얼버무리는 행위를 꼬집는 말입니다.
양사. 손으로 하는 동작에 쓰여 한번 손을 써서 돕거나 잡아당김을 나타냅니다(帮一把 한번 돕다, 拉一把 당겨주다).
힘의 대립 구도에서 '둘이 하나를 상대하다'를 뜻하며, 토론이나 말다툼에서 둘이 편먹고 하나를 몰아세울 때 농담조로 씁니다.
가능보어로 능력, 기량, 체력이 상대방에 미치지 못해 이기지 못함을 나타냅니다(반대는 '……得过').
구어 상용 패턴으로 A에는 같은 명사나 형용사 등이 옵니다. 화자가 A를 대단치 않게 여기거나 개의치 않음을 나타내는 무시·반박의 어조입니다.
성어. '과도하게 비난할 수 없다'는 뜻으로, 비록 결점은 있을지라도 정황상 이해할 만하여 지나치게 탓할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