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등하게 병렬되는 두 가지 상황이나 목적, 원인을 연결할 때 씁니다 ('한편으로는... 다른 한편으로는...').
사물의 성패나 본질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나 분수령을 짚어낼 때 씁니다 ('핵심은 ~에 달려있다').
서로 양편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쓰이며, 일상 회화에서 '彼此,彼此(피차일반입니다)'로 겹쳐 쓰여 상대의 칭찬이나 인사에 겸양으로 화답할 때 애용됩니다.
정도 보어로 쓰여 싸움이나 갈등이 말릴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하거나, 정신없이 바빠서 옴짝달싹할 수 없는 지경을 묘사합니다 ('도무지 매듭을 지을 수 없을 지경으로').
어떤 조건이나 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결과나 인식이 비례하여 깊어짐을 나타냅니다 ('~하면 할수록 더욱 ~하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지나친 염려나 기우를 불식시키고자 할 때 단호하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