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어 연결사로 '상식이나 도리상 마땅히 ~해야 한다'는 전제를 제시한 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을 나타낼 때 씁니다. 뒤에 '可是, 但是, 却'와 자주 호응합니다.
동사 중첩 구조로, 어떤 동작이나 상태가 계속 진행되는 도중에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상황이나 뜻밖의 변화가 발생함을 나타냅니다.
부사로 현실이 바라던 바와 정반대로 흘러가거나 아주 얄궂게 맞아떨어질 때 '하필이면', '공교롭게도'의 뉘앙스로 불만을 나타냅니다.
전치사로 '~에 근거하여', '~을/를 바탕으로', '~에 의지하여'를 뜻합니다(자격증, 신분증, 경험, 실력 등). 반문형 '你凭什么……(네가 무슨 권리로...)'로도 자주 쓰입니다.
구어 상용구로 '어찌 된 영문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뜻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실수나 감정 변화를 털어놓을 때 씁니다.
구어 사동 구조로 '使'나 '让'에 해당하며, 어떤 행동이나 착오로 인해 곤혹스럽거나 난처하고 불쾌한 결과가 초래되었음을 강조합니다.
부사로 '하마터면 ~할 뻔했다'는 아슬아슬한 모면을 나타냅니다. 바라지 않는 부정적 일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음을 뜻합니다.
부사로 명명백백한 사실을 강조할 때 '분명히', '명백히'의 뜻으로 쓰이며, 상대방이 발뺌하거나 모순된 상황을 반박할 때 자주 쓰입니다.
부사로 일의 결과가 예상이나 추측, 소문과 딱 들어맞을 때 '과연', '생각했던 대로'의 뜻으로 씁니다.